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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설 (무협)일일전생일일현생 完텍본 토렌트
    카테고리 없음 2021. 7. 6. 15:19
    (무협)일일전생일일현생 完텍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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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협)일일전생일일현생 完텍본



    도사로부터 받은 한 장의 부적은 내 삶을 괴이하게 뒤틀어 버렸다.  

     

    자정(子正 :밤 12시)을 시점으로,  

     

    전생과 현생을 하루씩 번갈아 살아가게 된 것이다. 

     

     …기연(奇緣)이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악마가 나타났다.


    그를 잡기 위해 무림맹(武林盟)과 사혈성(邪血城),


     마교(魔敎)가 움직였으나 결과는 참담했다.


    수많은 이들이 그 악마의 손짓에 죽어 나갔으며,


    그 과정에서 일부는 그의 추종자가 되기도 했다.


    결국, 사혈성이 무너졌고, 무림맹이 쓰러졌다.


    이후 살아남은 자들이 마가의 그늘 아래 모여 다시 악마와 싸웠으나, 그 결과는 처참했다.


    결국, 세상은 어둠에 물들어져 버렸고, 오직 악의만이 세상에 남게 되었다.


    하늘의 질서가 세워지기 이전의 시대.


    혼돈. 혼돈의 시대가 다시 찾아온 것이다.


    살아 있는 모든 것이 그 혼돈의 시대 아래 고통의 비명을 질렀다.


    그렇게 모든 것이 끝이라고 생각했지만, 마지막 고대 무림의 후손들은 포기하지 않았다.


    그들은 정,


    사,


    마의 근본을 초월해 어떻게든 악마를 죽이기 위해 연구했고,


     결국 이들은 작은 희망을 찾아냈다.


    ―초광일검(超光一劍)―


    그 결과가 바로 이 초광일검이다.


    그것은 하늘의 질서가 어지러운 지금이기에 펼치는 것이 가능한 상식 밖의 검법이기도 했다.


    1000명의 인간을 재물로 바쳐야 하는 역천의 검법인데,


    비정하다 할지 모르나 그만한 가치가 있는 검법이었다.


    빛을 넘는다는 것은 시간을 거스른다는 것이고,


     곧 이는 암흑 이전의 시대로 회귀가 가능하다는 것을 말했다.


    비록 혼만이 넘어갈 뿐이고,


    또한 너무도 많은 변수가 있기는 하지만 시간을 뛰어넘는다는 이점을 생각하면 충분히 받아들일 수 있었다.


    ―고오오오오!―


    어느 날.


    누군가가 1000명의 인간을 재물로 내놓으며 초광일검을 펼쳤고,


     이후 그의 육신은 먼지 하나 없이 사그라져 버렸다.


     


    지이존1
    나한 작품 전신 부탁합니다 ~
    오렌지미니
    재미있게 보겠습니다^^
    비엠떠부유
    좋아요! GOOD~
    귀여운나
    받아갑니다~!
    chang1004
    기대됩니다:)
    양선장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보겠습니다^^
    firtues82
    재미있게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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